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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영업자 평균 월급 조사

오늘 경제신문 정리

by 동로하선 2018. 4. 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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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영업자 평균 월급 조사



서울지역 직장인 월급 223만원
자영업자 월소득은 172만원

신한은행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최근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평균 월소득은
위 금액으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항목으로는
서울 직장인 평균 월급은 223만원이고
대기업 본사가 밀집한 광화문 일대 평균 월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소득은 개인병원이 많은 서울 강남지역이
가장 높게 나왔다

신한은행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서울시 생활금융지도 소득편을 18일
공개했다

지난해 기준 자택 또는 직장 주소가 서울시로 등록된
신한 고객 155만명을 자료를 토대로 제작되었다

서울 직장인 월급의 중앙값은 223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종로구가 35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월급의 중앙값을 크기 순서대로 늘어놓았을 때
가장 중앙에 있는 값이다

지역별로는 대기업 본사가 종로구에
밀집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광화문(공평동, 태평로, 세종로, 무교동, 서린동)
여의도, 강남(역삼동, 삼성동) 상암 등
주요 업무지구 중에서도 광화문 직장인들의
월급이 45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연령대 별로 비교하면
26~30세 월급은 195만원
31~35세 256만원
36~40세 287만원
41~45세 327만원
으로 나타났다





카드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해 서울 자영업자 월소득 중앙값은
172만원 이었다
강남구는 298만원으로 서울시 평균의 1.74배에 달했다

그 중에서도 신사동 38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자곡동 375만원, 대치동 322만원 순으로 자영업자
소득 수준이 높았다

업종별로는 성형외과 등 의료업이 566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음식업 323만원 스포츠 218만원 순이었다

서울시 국민연금 수급자들의
연금 소득은 월평균 34만원으로 집계됐다
연금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강남구 도곡동 57만원
청담동 52만원 송파구 잠실동 48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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