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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종자돈(Seed Money) 만들기

재테크 합시다

by 동로하선 2012. 8. 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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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 어떻게 모을 것인가?


먼저 1 금융권에 예적금 가입하자.

종자돈 만들기로 금리가 높은 예,적금 상품을 찾아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테크 금융상품들의 종류가 많은데,,  

그중 높은 금리 예,적금 상품을 이용하여 종자돈 만들기가 좀더 빠르고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는데

금융상품 가운데 잘만 찾아본다면 종자돈 만들기에 안전하면서 높은 금리의 예,적금 상품을 찾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요즘 재테크의 추세는 돈을 잘 버는 것 보다는 오히려 종자돈 만들기를 통해서 돈을 잘굴리고 재테크를 위한 높은 금리 예,적금 

상품을 잘 이용하는 등의 재테크를 잘하는 것이 돈을 버는 것 보다 선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종자돈 만들기는 많은 분들이 이론적으로는 생각하고 미리 알고 있던 분야지만 사실 이런 제테크 분야에 대해 제대로 실천하면서

종자돈 만들기는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재테크 계획을 세우고 재무설계를 통해서 인생전반에 걸친 재테크와 재무설계를 세우고 이후 이를 건전하게 

실천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다수의 사람들을 살펴보게 되면 평소 생활 습관이 부지런함과 절약이 생활화 

되어 있으며 투자방법과  재테크 등이 일반인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든 없든 상관없이..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돈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장래 설계에 있어 종잣돈이 있고 없음 또 그 액수의 크고 작음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일도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우리는 종잣돈 모으는 것은 상당히 실천하기 어렵고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은행에 가서 예적금을 들자니 금리가 너무 낮아,,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효율적으로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요.


13th century coin hoard in the British museum
13th century coin hoard in the British museum by eltpics 저작자 표시비영리


목돈...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것이  아닙니다


복권에 당첨되지 않는 한  하루 아침에 목돈은 생기지 않습니다. 꾸준히 돈을 모으는 것만이 목돈을 마련하는 지름길 이지요.

토끼와 거북이 중 거북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무심히 그리고 어느 순간 습관화 되어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의 가격이 2,500원 이라고 가정하고 1달에 20일을

마신다고 가정하면 1달이면 5만원 1년이면 60만원을 커피를 마시는데 사용하는 셈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무심히 소비하는

금액들을 고민하고 아껴서 돈을 모아야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돼지저금통에 넣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니지 않습니까?




Tons of money
Tons of money by pfala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저금통 대신 통장!!

저금통은 돈을 먹으면 그만입니다. 그냥 쌓일 뿐이지요. 저금통을 뜯기 전까진 그 돈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넣은 돈이 갑자기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완전 비효율의 극치 이지요. 잠깐 머리를 돌려 은행을 바라보시죠.

은행에는 이러한 자투리 돈을 넣을 수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이 신한은행의 미션플러스 적금 입니다.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최고 금리가 1년 4.3%, 2년 4.65%로 자유적립식이며, 미션 수행 정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경우 통장에 있는 10,000원 미만의 금액이 생각날 때마다 이체하는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는 적금입니다. 이외에도 지역 농축협에서 가입이 가능한 물레방아 적금 역시 자유적립식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은 물론 창구에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카드 포인트도 적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신용카드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 많습니다. 우리은행 iTouch 그린 적금의 경우 우리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와 연동하여 포인트를 적금에 넣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또한 같은 은행의 Magic7 적금 상품의 경우에도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추가 금리를 주는 등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나름의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신한은행에서 가장 먼저 시도했던 상품으로 개념상 획기적이었던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나, 카드 포인트를

적금으로 돌린다고 하더라도 막상 카드 포인트가 많지 않으면 사실상 혜택을 보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된다. 때문에 이러한 

상품들은 카드 사용액이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권장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을 찾고 싶다

금리가 높은 상품들은 대부분 스마트뱅킹에 한정하여 추가 우대 금리를 얹어주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상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한은행의 월복리적금! 이것은 기본 금리가 4.5% 이고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0.3%의 우대 금리를 주고 있는데 이 조건이 그다지 까다롭지 않습니다. 신한카드 결제 통장을 

신한은행 통장으로 하거나 주택청약통장이 신한은행에 가입되어 있거나 월급을 이체하고 있다거나 등 여러 조건 중

하나만 충족되면 됩니다. 따라서 사실상 4.8%의 금리를 대부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상품의 단점은

분기당 적금의 한도액이 100만원이 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가족수대로 이 상품에 가입하고 적금을

넣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다음으로 추천하고 싶은 상품은 농협은행의 한가족적금 입니다.

이 통장은 기본 금리에,, 가족이 가입하면 가족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고 농협은행에서 가입한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우대 금리가 붙기 때문에 실질 금리가 제1금융권에서는 찾기 어려운 상품입니다. 

이 상품 역시 적금 한도액이 1달 50만원 으로 제한되어 있어 아쉽습니다. 

이만한 상품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가족수대로 가입해서 나름 만족하는 방법을 택해 볼 수 있겠습니다.



특정 세대를 겨냥한 상품

많은 은행에서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들이 별도로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료 농협은행의 채움스마티통장,국민은행의 KB START통장, 신한은행의 직정IN통장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들 통장은 가입할 수 있는 나이가 제한되어 있으며 일반 입출금통장에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터넷 뱅킹이나 ATM 입출금 수수료 면제 등의 서비스는 물론 이들 통장과 연계한 예적금에도 가산금리를 준다는 것이

 특징 인데요 이들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나이라면 가입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이들 상품과 연동되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최근 정기예금의 트랜드

최근 정기예금의 금리는 그야말로 초저금리입니다. 

예전처럼 정기예금이 우대받는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금리 역시 적금 금리와 비교해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한도가 없는 자유적립식 정금 중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것을 찾아 넣는게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유적립식을 적립 횟수가 단 1회에 그쳐도 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판의 활용

각 은행마다 특판으로 예적금 상품을 판매합니다. 

최근에 가장 관심이 가는 상품 중 하나는 하나은행 하나e-플러스 공동구매적금(5차) 입니다.

이 상품은 영화 "도둑들"의 흥행성적과 최종 가입좌수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유적립식 적금이면서도

금리가 낮지 않아 나름의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판단됩니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이 몇 주 이내로 짧은 것이 특징이지만

공동구매 형식의 예적금 판매를 가장 먼저 시도한 하나은행이기 때문에 나름의 노하우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외에도 은행 지점별로 간혹 지점장 전결의 특판이 있기도 합니다. 이건 자주 다니는 은행 지점에 문의하면

안내를 해 주기도 하지만 이걸 잡기위해서는 그 지점의 VIP가 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특판이라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예적금의 계획적인 활용

예적금 가입 기간과 시기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개개인의 상황이 다르고 언제 자금이 필요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 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경우에는 은행 예적금 가입은 완전 문어발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어디서 특판이나 좋은 상품이 있으면 그걸 먼저 

가입하는 편입니다. 예적금 가입 시기는 매달 초로 잡고 있으며, 한 달에 1개 이상의 적금에 가입한다. 이렇게 할 경우 

매달 만기가 돌아오는 상품이 생기게 되고 이에 맞춰어 목돈을 불입하고 새로운 적금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갑자기 급전이 필요할 때 매달 만기가 돌아오는 상품을 해지하여 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비가 

갑자기 부족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의 위험을 감소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매달 은행에 가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하여 예적금 가입을 하기 때문에 수시로 은행에서 어떤 상품들이 유행을 하고 혜택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단, 은행별로 자주 가는 지점을 정해두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은행에서 나오는 상품 정보에 대한 안내를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에서 가입하는 상품의 실적은 가입 지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입하는 지점은 은행별로 하나씩

지정해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은행 직원중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수시로 은행별 예적금 금리를 알고 싶다면 다음의 사이트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관련링크 : http://www.kfb.or.kr/info/interest_deposit.html?S=FAB


예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습니다. 어찌되었든 은행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면

최대한 누리는것이 우리의 재테크의 한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니깐요.

은행에서 소개해주는 상품들도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나에게 가장 득이 될만한 상품을 골라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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