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재테크 노하우 ETF로 분산투자하자!!

오늘 경제신문 정리

by 동로하선 2018. 7. 24. 10:50

본문

재테크 노하우 ETF로 분산투자하자!!


변동성 장세 투자 고민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의 화두는 달러 강세와
미국 금리인상, 이에 따른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이다.
미국 중국간 무역전쟁 리스크가 확대되며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선진국 시장과 신흥국
시장은 차별화됐고 특히 금융시장 충격은
통화 약세와 자본 조달 비용 상승으로 자금 유출
우려가 큰 취약 신흥국 금융시장에 집중됐다.

취약 신흥국에서 시작된 금융시장 불안이
신흥국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산한다. 신흥국 기초체력이 2013년 신흥국
위기 때 보다도 견실해졌고 매번 위기 때마다
위험을 증폭시켰던 중국 금융시장 불안이
잘 통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중국 양국이 관세 폭탄으로 전면전에
나서면서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도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국제 교역량이 위축되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약세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주식시장 분위기를 냉정하게
판단해 보고 시장 흐름에 맞게 짧은
호흡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경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매도해
현금화할 수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

최근 주식시장은 기업의 밸류에이션이나
이익보다는 모멤텀과 섹터의 수급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빠르게 상승종목과
하락 종목이 바뀐다.
짧은 호흡으로 트랜드에 맞게 발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손해 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저가 매수 기회를 위해 일부 자신을
주식 또는 펀드에 투자하려면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게 열어놔야 한다.

과거보다 목표수익률을 낮게
잡아 위험자산 비중을 축소하고
안전자산 비중을 늘려 나가는 방향으로
투자전략을 세우은 것이 필요해 보인다.

출처: 매일경제신문



요즘 투자트랜드로는
국내 주식시장은 전 세계 주식시장의
1.79 %에 불과하다. 국내 자산에만 투자하면
국내 고유 리스크를 피하기 어렵고
투자 기회도 제한된다.
한 시장에 편중해 투자하기 보다는
글로벌 시장에 분산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는게 중요하다.

세계 경제성장률 +1~2% 포인트 정도
수익 추구를 목표로 다양한 글로벌 ETF에
투자하면 리스크로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
추구도 가능하다.

출처: 매일경제신문 "글로벌 분산투자 ETF, ELS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