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신흥국 자금이탈 '우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올해 들어
두 차례 정도 예상하고 있고
유럽은 연말 양적완화프로그램을 축소하는 등
전 세계가 본격적으로 금/리 상승기에 접어 들고 있다
금.리 인상기 때마다 수혜주로 불리는 금융주가
예상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올린 뒤 일주일 새 시가총액이 17조원 이상 사라졌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선진국의 긴축적 통화정책으로
신흥국 자본 이탈 우려 가능성이 커졌고 업종별로
정부 정책과 경재 심화 등 여러 변수가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세부 업종별로는 은행과 증권 시가총액이
각각 4772억원, 1조 8170억원 감소 보험 또한
시가총액이 57조 3800억원에서 56조 5557억원으로
8000억원 이상 줄어들었다
본래 금융주는 금,리 인상기에 예대마진 확대,
역마진 축소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주가 또한 따라 오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대만큼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금/리상승으로 이차 역마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던 생명보험주는 보험 절판 효과가
소멸하면서 오히려 지난 1분기 매출이 부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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