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계좌 개설하기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 처럼 ETF는 주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거래된다.

오늘은 ETF 거래전 계좌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T/F 거래를 위해서는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일반 주식 거래시 계좌 개설과 동일하다.

증권사 계좌가 없는 사람은 당연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오늘은 그 계좌 개설에 대한 부분을 설명드리고자 한다.

 

우선, 증권사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증권사가 제법 있다.

증권사 선택 기준은 대외적으로 신용도가 높고, 전산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이라면 무납하다고 볼 수 있겠다. 여기서는 특별히 어떤 증권사가 좋다는 언급은 피하겠다.

 

모든 증권사에서 상장되어 있는 모든 ETF를 거래할 수 있다.

 

거래대금 100만 원당 주요 증권사 수수료 비교

 

 

증권사를 선택했다면 가까운 증권사 영업점을 방문해서 개설 신청하자

신분증(주민증, 운전면허증 등)을 소지해가 개설이 가능하다.

계좌가 개설되면 증권카드와 보안카드를 준다. 
요즘은 굳이 인터넷 뱅킹이 가능해 카드를 발급 받지 않는 고객도 많다.

 

HTS를 이용하려면 먼저 ID를 등록해야 한다. 계좌 개설한 증권사 홈페이지 방문해서 회원가입을 하면된다.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HTS를 다운로드 받으시면 된다.

 

요즘은 위 같은 방식보다 편리한 개설 서비스를 증권사마다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계좌개설" 이라는 서비스다.

근무시간에 증권사 방문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사무실 주변에 증권사 영업점이 없는 경우에는 아주 수월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우수한 성능으로 주식거래도 이제 스마트 폰으로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로

한 증권사의 비대면 계좌개설의 메뉴얼 이미지를 올려 놓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개설 메뉴얼 대로 순서대로 진행하면 누구나 쉽게 개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