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 이집트로 간 하나님의 백성

창세기 - 이집트으로 간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대한 민족으로 만드는 일을 계속하셨다. 야곱의 아들 요셉이 중요한 역활를 감당했다. 요셉이 먼저 이집트로 가게 되고, 그 후에 가족 모두 이집트로 갔다. 하나님은 야곱의 가족을 '이스라엘'이라는 큰 민족으로 세우셨다.

 

창세기 37장

아버지가 요셉만 편애하자 그의 형들은 몹시 질투했다. 형들은 요셉을 노예로 팔았고, 요셉은 이집트로 끌려가 보디발 장군의 노예로 살았다.

 

창세기 39장

요셉은 보디발 장군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혔다. 하나님은 감옥에 갇힌 요셉과 함께 하셨다.

 

창세기 40장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꿈을 해몽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창세기 41장

요셉은 감옥에서 다른 사람들의 꿈을 해몽해 주었고, 드디어 바로 왕의 꿈까지 해몽했다. 바로 왕은 요셉이 앞으로 닥쳐올 것이라고 이야기한 기근에 대비해서 식량을 비축할 책임을 요셉에게 맡겼다.

 

창세기 42장

가나안에 살던 요셉의 형들이 식량을 구하러 이집트로 왔다. 요셉은 형들을 금방 알아봤지만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다.

 

창세기 43장

요셉의 형들은 식량을 가지고 가나안으로 돌아갔다. 다시 양식이 떨어지자 그들은 요셉이 요구한 대로 막내 베냐민을 데리고 이집트로 다시 왔다.

 

창세기 44장

요셉은 거짓으로 베냐민에게 누명을 씌우고 그를 이집트에 잡아 두겠다고 위협했다.

형들이 변화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렇게 한 것이다.

 

창세기 45장

요셉은 형제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화해했다. 그리고 야곱을 비롯한 모든 가족을 이집트로 데려와 살도록 했다.

 

창세기 46장

요셉의 가족은 이집트 고센지방에서 목축을 치며 살았다.

 

 

 

창세기 47장

요셉은 이집트에 극심한 기근과 흉년이 들었던 기간 동안 바로 왕을 잘 섬기며 총리로써 휼륭히 일했다.

 

창세기 48장~49장

야곱은 요셉을 비롯한 자기 아들들을 축복하고 죽었다.

 

창세기 50장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이 옛날 일로 자기들에게 복수할까 두려워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을 사랑과 친절로 대했다. 요셉은 죽은 후에 이집트에 장사되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