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창세기 - 세상의 시작

오늘의 성경말씀

by 동로하선 2017. 7. 25. 17:52

본문

성령 인도하심에 따라 모세가 성경의 오경을 썼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누가복음 24:27과 요한복음 5:46에도

모세가 구약성경의 일부분을 기록했다는 언급이 있다.

 

 

 

창세기는 세상의 시작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태초 전부터 항상 계셨다. 그래서 창세기는

하나님을 제외한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시작을 보여 준다.

 

창세기는 언제 일어났을까?

 

★창조, 홍수, 민족들과 언어의 시작

 

창세기 1장~ 11장

1장~11장까지는 세상과 사람의 창조, 민족과 언어의 시작을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하시고자 하신 일들이 펼쳐진다. 12장부터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읽을 수 있다.

 

1~2장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세상 만물을 만드셨다.

3장

하나님이 만드신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뱀의 유혹에 빠져 죄를 지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이다.

 

 

 

4장

아담의 첫째 아들 가인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동생 아벨을 죽였다.

5장

아담의 가족과 자손은 점점 많아졌다. 노아는 500세가 되어서 셈, 함, 야벳의 아버지가

되었다.

6~8장

사람들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온갖 죄를 지으며 악을 행했다. 이를 보신 하나님은

대홍수로 세상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시고 노아에게 산위에 방주를 지으라 명령하셨다.

이에 순종한 노아는 방주를 만들어 그의 가족과 모든 동물 한 쌍씩을 방주에 태웠다.

하나님의 대홍수 심판이 시작되자 온 세상이 물에 잠겼지만 노아의 방주만 온전했다.

 

 

 

9장

홍수 심판이 끝난 후, 하나님은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시고

이 약속의 증표로 하늘에 무지개를 두셨다.

10장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과 그의 가족을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다. 셈, 함, 야벳 각자의

자손과 이를 통해 시작된 각 민족의 기원을 보여준다.

11장

사람들은 점점 교만해져 하나님께 닿기 위해 하늘까지 오를 수 있는 바벨탑을 만들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이를 보시고 원해 하나였던 언어를 흩으셔서 나뉘게 하셨다.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된 사람들은 바벨탑을 완공하지 못하고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살게 되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기 - 이집트로 간 하나님의 백성  (0) 2017.07.28
창세기 - 세상의 시작2  (0) 2017.07.2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