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 세상의 시작2

◆ 하나님이 주신 땅에 거하는 하나님의 백성

 

 

 

12장~ 38장

하나님은 이스라엘 이라는 한 민족을 세우셨다. 이스라엘을 통해 세상 모든 민족을 축복하고 구원하시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땅을 주시며 축복하셨다. 훗날 이 민족에게서 모든 민족을 구원할 메시아가 나타나신다. 이는 하나님의 오랜 약속이셨다.

 

창세기 12장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고 약속했다.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로운 땅으로 갔다.

 

창세기 13장~ 14장

아브라함은 새로운 고향 땅을 조카 롯과 나누었다. 그 후 아브라함은 다른 민족에게

공격을 받았고 포로로 잡혀 간 조카 롯을 구해냈다.

 

창세기 15장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았지만 자녀가 없었다. 어느 날 하나님은 그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질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창세기 16장~18장

아브라함의 첫 아이가 태어났다. 아브라함이 사라의 여종인 하갈에게서 첫 아들 이스마엘을 얻은 것이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아들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다른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창세기 18장 ~19장

조카 롯이 살고 있는 소돔과 고모라 지역은 죄와 악이 가득했다. 하나님께서 순종하지 않은 이 도시들을 멸망시켰다.

 

창세기 20장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라함은 목숨을 건지기 위해 사라를 아내가 아닌 누이라고 거짓말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개입으로 나중에는 잘못을 인정하며 그곳을 떠났다.

 

창세기 21장

드디어 사라가 아브라함의 둘째 아들인 이삭을 낳았다. 그가 바로 하나님이 약속한

아브라함의 아들이었다.

 

창세기 22장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아브라함이 이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대신 죽일 숫양 한 마리를 주셨다.

 

창세기 23장~24장

아브라함의 아내 사람가 죽어 장사되었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아들 이삭은 리브가와 결혼했다.

 

창세기 25장

아브라함이 175세에 죽었다. 이삭과 리브가는 쌍동이 형제 야곱과 에서를 낳았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동생 야곱에게 팔았다.

 

창세기 26장

이삭은 인내심이 많아 이웃과 싸움을 피했다. 하나님은 이삭에게 자신의 약속을 되풀이 해서 말슴하셨다.

 

창세기 27장

야곱은 아버지 이삭과 형 에서를 속여, 에서의 장자권과 축복을 대신 받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에서는 몹시 화가 났다.

 

창세기 28장

약곱은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도망갔다. 그 길에 하나님이 꿈속에서 야곱을 보호해 주실 것과 이 땅으로 다시 오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창세기 29장~30장

야곱은 레아와 라헬과 결혼하고 열두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 중에 한명이 요셉이다.

 

창세기 31장~33장

야곱은 가나안으로 돌아왔다. 그 곳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땅이었다. 야곱은 형 에서와도 화해했다.

 

창세기 35장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기 위해 벧엘에 재단을 쌓았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시고 그에게 내가 네 후손에게 이 땅을 주리라 고 약속하셨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