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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의 가치를 지키는 투자를 하자

좋은 투자 나쁜 투자

by 동로하선 2017. 12. 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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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의 가치를 지키는 투자를 하자



앞서 원금도 못지키는 저축에서 언급했듯이 "물가상승률 = 화폐가치 하락률"
입니다. 그럼에도 내 자산을 불려나가는 방식으로 저축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물론 변동성이 큰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더 위험합니다.
수익이 날 가능성도 있지만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험이 있다고 투자를 피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저금리
상태가 지속되면서 마땅히 저축할 상품을 찾을 수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금리에 투자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내 돈가치 하락을 피할 
수 없는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단기적 재무목적이라면 적금은 안전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물가상승에 미치지 못하다고 하더라도 짧은 기간에 수익률로
인한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짧은 재무목표로 저축을 하는 경우는 대게
소비성 저축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간이 길어질 수록 실질적 손해액은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적금은 매우 위험한 상품이 되는 것입니다.


적금의 만기원리금을 예금에 재투자 함으로써 복리효과를 본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복리적금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실질금리가 -1% 라면 매년 복리로 1%씩 손해를 보는
셈이라는 뜻입니다.

아직도 변동성의 크기가 아닌 투자원금의 손실여부에 위험 기준을 삼고 저축상품의
가입 판단 기준을 삼는다면 단언컨대 적금이나 그와같은 금리연동 금융상품으로
장기투자하는 것은 다른 어떤 상품에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금리형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투자기간이 길어질 수
록 실질 손해액수는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힘들게 모은 돈을 화폐가치 하락으로부터 지키는 해위라고 생각합니다.
물가상승률,, 화폐가치 하락률보다 수익률이 낮은 예적금 상품에 투자함으로써 힘들게
모은 돈의 가치를 지키지 못한다면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런 사실을 외면하고
금리형 상품만을 고집한다면 노후에 안된 말이지만 리어카를 끌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변에서 가끔 또는 자신이 가끔 투자(펀드)를 해 손해를 봤는다는 얘기를 듣거나
경험이 있으면 투자라는 것 자체가 두려움으로 다가올 수 도있습니다.
왜 투자에 실패했을까? 투자를 본질적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일까?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그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를들어 우리가 운전을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합니까? 만약
수영을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합니까? 무모하게 운전대를 잡거나 물속에 뛰어 들지
않을 겁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먼저 운전을 그리고 수영하는 방법을 배우려 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보면 투자를 할 때 고수익을 기대하며 전현 합리적이지 않은
이유로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투자가 아니고 투기
라고 봐야 합니다. 전혀 공부를 하지 않고 수익만 보고 뛰어 들면 그 결과는 운전면허
없이, 수영하는 방법도 모르면서 물속으로 뛰어 더는 행위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투자하면서 은행 예적금보다 수익을 더 내고 싶으십니까?  사실 안전한
투자법, 우리 금융소비자가 습득하기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무 정보도 공부도 없이 시작해도 괜찮은 수익을 낼 만큼 단순한 것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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