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난달 주식은 팔고 채권은 샀다
외국인 지난달 주식은 팔고 채권은 샀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가 2조 2천억 원 상당의 국내 주식을 팔아 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채권은 석 달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가시화 되고 미국과 한국간의 금리차가 역전 우려 등으로 안정적인 채권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4월 중 상장주식 2조 2천억 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3월에는 1,23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지난 달에는 순매도로 돌아섰다 국가별로는 영국 1조 4천억원 사우디아라비아 1조 2천억원 룸셈부르크 4천억원 어치를 순매도 했다 반면 미국은 1조 4천억원 중국은 2천억원 싱가포르는 2천억원 어치를 순매수 했다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보유액은 643조 8천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2%..
오늘 경제신문 정리
2018. 5. 15. 15:20